프리챌, 구글(Google) 마케팅 부장 영입이라…

ETNEWS 전자신문 인용:

인터넷포털 프리챌은 최고 마케팅 경영자(CMO)로 세계적인 검색업체 구글의 광고 마케팅 부장을 역임한 이상준 씨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글만 보면 구글의 마케팅팀의 부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마케팅 팀의 부장이라는 타이틀은 구글에는 없습니다. 만들어낸 직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의 판매사무소(Sales Office)의 직원이라는 뜻 같습니다. 실제로 구글의 한국 사무실의 직원을 지칭할 때는 “Google 한국팀”이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이 명칭도 사용된지 얼마 되지 않구요.

2004년 디지털 타임즈의 기사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디지털 타임즈 인용:

구글의 미국 본사 소속의 최명조 차장이 지난해부터 국내 비즈니스를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한데 이어, 최근에는 오버추어의 시니어 매니저였던 이상준 부장을 영입,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을 채비에 나섰다. 현재는 2명의 영업 인력이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사무실을 마련해 일하고 있지만 조만간 적지 않은 인원을 확보,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사가 이상준님을 띄워준 것으로 봐야 하겠네요. 하지만, 이상준님의 프로필로 보면 광고, 특히 키워드 검색 광고 쪽에 잔뼈가 굵으신 분 같습니다.

아무쪼록 영업 잘 하셔서 최고 연봉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