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플러스 새로운 시도

블로그플러스 인용 :

보상안은 여러가지로 방안을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현재는 원고료를 지급하는 방식과 명예기자증 수여하는 방식, 2가지로 안이 좁혀졌습니다.우선 원고료는 1편당 1~3만원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단, 1인 최대 원고료는 누적 30만원으로 하여 보다 많은 블로거들에게 베네핏이 돌아가게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와 언론의 상생모델에 관해서는 많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블로거는 저널리스트로서의 시스템이 전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언론과의 게임은 질 수 밖에 없다는 의견에서 블로그가 대세라는 의견까지 여러가지 연구도 진행되고 있구요.

이번 블로그플러스에서 등록된 글들 중 태그를 이용해서 지원하고 뽑힌 글들은 월드컵 W리포트에 게재되고 원고료를 준다고 합니다. 명예기자증을 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블로그플러스는 중앙일보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의 이벤트가 단기적일지 아니면 장기적인 기획인지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언론이 블로그스피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네이버, 이젠 독점이 문제

이정환닷컴! 인용: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인터넷 검색은 정보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면서 가장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검색은 우리 사회의 지식 콘텐츠를 망라한, 이를테면 사회적 인프라인 셈인데 NHN은 이 인프라를 독점하고 이 인프라를 활용해 막대한 이익을 낸다. 그동안 우리는 포털 서비스를 공짜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그 비용을 사회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 수혜자가 NHN이라는 이야기다.

정확한 논점으로 좋은 글을 써주고 계신 이정환의 NHN에 관한 글이 이정환닷컴에 포스팅되었습니다. 요는 네이버가 독점의 형태로 가고 있고, 어느정도 책임과 의무를 지워야 된다라는 것인데, 이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인터넷 비지니스는 키워드 검색 광고가 나오기 전까지는 시장이라고 할만한 규모가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적자이거나 내부거래로 그럴듯하게 제무제표를 꾸미는 정도였고, 따라서 정부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Google의 등장으로 검색 비지니스가 돈버는 하마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네이버가 갑작스럽게 언론에 자주 등장하게 됩니다. 네이버의 수익을 올린 장본인은 바로 오버추어. Google과 검색 광고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Yahoo!의 자회사입니다.

시장이 어느정도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독과점 문제가 나오게 됩니다. 공정거래법 상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많죠.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규모의 시장에서 한 회사가 50% 이상의 점유율을 만들어버리면 정부의 제제를 받게 됩니다. SKT는 그렇기 때문에 네트워크 효과로 시장 전체를 점유할 수 있지만 50%가 약간 안되는 쪽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

아마 네이버 내부에서는 갑작스런 점유율 상승으로 정부의 제제를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점유율 상승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다음과 엠파스, 파란 세회사의 합병을 바랄지도 모르겠구요.

엠파스의 열린검색 때문이아니라 독과점으로 인한 공정거래법 때문에 robots.txt파일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점유율을 낮추는 방법 중에서 그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겠고, 나중에 다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일리가 있을 것 같네요.

영웅은 대게 암살당하거나 살해되는 경우가 많은데, 네이버의 상황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Yahoo!, 검열없는 비디오 검색 런칭

Media RSS이라는 웹사이트 제작자와 함께 동영상 배포 형식을 구현해 온 Yahoo!가 드디어 비디오 동영상 검색을 런칭했습니다.

Google이 자체적으로 검열을 해서 올리는 것과는 틀리게 Yahoo!는 RSS로 구현했기 때문에 외부 동영상을 직접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마치 동영상계의 digg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네요.

위에서도 언급한 것 처럼 검열이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니코드 베이스로 제작했기 때문에 한글도 문제없이 검색이 되는데요, 한국에서 절대로 보여주어서는 안되는 동영상들이 스스럼없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다크 프로모션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동영상 외부 검색을 지원한다고 했을때 부터 염려스러웠는데, 동영상이라는 것은 문서처럼 성인물 필터링이 쉽지 않습니다. 불가능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Yahoo!가 전혀 손을 안대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나 봅니다.

보는 입장에서는 나쁘지만은 않지만, 자칫 Yahoo! 비디오 서비스가 정보통신부의 명령으로 한국에서 접속할 수 없는 웹사이트로 지정될 지도 모르겠군요.

과연 이런식의 서비스가 법적으로 가능할지 신기하네요. Yahoo! 개발팀이 모를리 없을텐데…

2% 부족한 야후!의 홈페이지 리뉴얼

야후!의 홈페이지 개편이 Yahoo!와 거의 같아졌습니다. Ajax를 이용해서 멋지고도 약간은 개인화적인 면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개편과 더불어서 Yahoo!의 서비스들이 대거 한국에서도 서비스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만, 아직은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고 있군요.

Yahoo!(미국 야후 – http://www.yahoo.com/)

이번 개편은 놀랍게도 해상도 1024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즉, 800일 경우(보통 15인찌 모니터) 간단하게 정리된 웹사이트가 뜨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현재까지는 총 세개의 홈페이지 디자인이 있는 셈입니다. 옛날것, 신형 1024 이상일때, 신형 1024 미만일때…

YAHOO.Fp.bNarrow = (YAHOO.Fp.nScreenWidth ? (YAHOO.Fp.nScreenWidth<1024 ? 1 : 0) : -1);

야후!(한국 야후 – http://kr.yahoo.com/)

하지만 야후!의 경우는 위의 설정이 빠져 있습니다. 왜 해상도를 조절하는 자바스크립트가 빠져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야후!를 작은 모니터나 혹은 Google 사이드바를 띄워놓고 접속하면 오른쪽 부분이 빠져서 나오게 됩니다. 물론 Yahoo!는 새로운 홈페이지가 뜹니다.

야후!가 자체적인 개발팀을 만들어서 미국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지 몇년이 흘렀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미국 서비스와 통폐합 될런지, 아니면 계속 자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지 관심이 가네요. 개발인력은 꾸준히 뽑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유비다임(구 인터넷제국) 네트웍 전체 정지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국내에서 서버호스팅의 1인자인 유비다임(구 인터넷제국)의 네트웍 마비로 호스팅 받고 있는 서비스가 정지되었습니다.

현재 기술팀은 전화를 받지 않는 상태이며, 영업팀에 문의해 본 결과로는 언제 복구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버즈삼구에서 확인 결과 네임서버, DNS 이상은 아닙니다. 이런 이상 확인으로 정력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비다임에 서비스를 받고 있는 업체는 조속히 네임서버를 변경하여 공지페이지로 안내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며, 네임서버가 유비다임에 있는 업체는 복구될 때 까지 점심을 드시기 바랍니다.

반면, 국내 포털 사이트는 자체적인 IDC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네이버의 네임서버 이상으로 서비스가 몇시간동안 중단된 사례가 있습니다.

Update.
현재 인터넷 제국에서 서비스 받고 있는 회사의 웹사이트는 뜨지 않고 있지만, 유비다음 웹사이트는 아무 이상없이 뜨는 센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Update 2.
현재 정상 복구됐네요.

Douglas Bowman, Google 입사

stopdesign 인용:

I’m charged with helping the company establish a common visual language across all their collaborative and communication products. This includes products I’ve already had some hand in like Blogger and Calendar. But it will also include other highly used products like Gmail, Writely, Page Creator, and other projects in the pipeline.

Stopdesign사의 Douglas Bowman이 Google에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직책이 Visual Design Lead라고 합니다. Google에는 없던 자리라고 하네요.

Douglas Bowman은 Blogger를 리뉴얼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이때 Adaptive Path와 함께 일을 했다고 합니다. Adaptive Path는 Measure Map의 제작사로 얼마전 Google에 인수됐죠.(내부적인 시스템 정비가 끝나간다고 하는군요. 아이디 신청한지가 3달이 넘어가는듯…)

Douglas Bowman은 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GMail, Writely, Page Creator 등을 작업한다고 하는데, Writely는 지금도 꽤 근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제품으로서의 서비스라면 모두 손을 댈 것 같네요.

그나저나 Google의 입사 소식을 보면 꼭 헐리우드나 메이져 음반사 혹은 기획사에 스타들이 스카웃 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국이야 CEO가 바뀌어도 큰 뉴스가 되지 않는 것과 비교해 본다면 약간은 배가 아프네요.

via – Google Blogscoped

태터엔컴패니, Tistory 1차 베타테스터 발표

태터엔 컴패니가 서비스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후원하는 Tistory가 1차 베타테스터를 발표했습니다.

총 200명이고, 200명에게 4장의 하이웨이 티켓이 부여되므로, 최대 1000명의 베타테스터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블로거가 실제 이용하기 위해서, 혹은 테스트 용으로 여러개의 메일을 신청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저 또한 그러했지만, 꽤 많은 이메일을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떨어진 것으로 보아서 다른 많은 분들도 낙방하지 않았을까 예상을 합니다.

지금까지 Tistory가 추구할 방향은 무제한 용량의 비디오를 지원하는 태터툴즈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어떤 형태로건 이올린 서비스와 결합은 될 것으로 보이고, 올블로그 처럼의 메타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태터에 있는 RSS 리더를 조금 더 발전시켜서 독립적인 툴로 제공할지도 모르겠구요.

생각해보면 태터에서 할 일이 매우 많아 보입니다. 또한, 자체적인 수익모델도 찾아야 하니까요.

이글루스와 함께 한국 블로그를 선도하는 기업인 태터가 하는 비지니스들을 재미있게 바라보도록 하죠.

싸이월드의 해피클릭에 대한 싸이월드 코멘트

“같은 사람이 한번 본 광고를 두 번 클릭할 수 없다는 점에서 온라인 광고 한계인 부정 클릭 문제도 해결했다”

매일경제 온라인에 올라인 기사 중 일부입니다. 기사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Google의 AdSense가 인기지만 부정클릭 문제가 생긴다. 싸이월드의 새로운 광고상품인 해피클릭은 원하는 사람에게만 광고가 보여지고, 한명이 한번만 클릭할 수 있으므로 부정클릭에 염려가 없다.

광고를 클릭하면 도토리를 주는 시스템,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그렇습니다. 골드뱅크.

광고는 소비자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누구하나 그 부분에는 신경쓰는 사람이 없군요.

라이코스의 바람,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라이코스가 다음 커뮤니케이션에 인수되고, lycos.co.kr 도메인에서 바람이라는 특이한 서비스가 소리소문 없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버즈삼구에서도 알려드렸는데, 바람은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남기며 바람처럼 사라졌네요.

바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바람 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구의 PC까지, 바람!’은 2006년 5월 18일을 기해 서비스가 중지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바람 서비스를 아껴주시고 이용해주신 분들께 서비스 중단 안내를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5월 18일 이후로 서비스는 더이상 진행되지 않으니 이용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라이코스 도메인은 세가지 검색서비스만 남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검색은 이렇습니다.

* 웹 : 구글 검색 사용
* 블로그 : 다음 RSS 넷 데이터 사용
* 이미지 : 다음 이미지 검색 사용, 뷰 부분이 특이한데 다음의 파이라는 서비스와 비슷한 플래쉬로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코스 도메인을 제2의 다음으로 만들어서 다음과 경쟁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무리겠죠?

다음 커뮤니케이션, 이보다 잘할 순 없다

이삼구글 블로그웹로그를 통해서 여러번 언급했듯이 포탈들의 수익모델은 광고입니다. 지금은 광고의 개념이 더욱 넒어져서 컨설팅 개념으로까지 흡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NHN도 문맥광고를 활용하고 있지만, 다음의 클릭스라는 광고상품은 한국 인터넷 비지니스의 정도를 걷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1위는 현재까지는 네이버가 차지하고 있지만, 지식인의 착시현상 때문이라고 분석되고 서비스의 선도는 역시 다음이 리드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CPC 과금체계인 클릭스라는 광고상품은 오버추어나 Google의 Adwords처럼 입찰식이지만 웹사이트 전체에 운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줄 만 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색 광고는 페이지뷰가 높기도 하고 광고 효과 자체도 높기 때문에 많은 수익이 나는 부분이지만, 문맥광고라고 일컬어지는 컨텐츠 매칭 광고는 CPC보다는 CPM(노출당 과금체계)이 포탈사이트 측면에서 더 많은 수익을 냅니다. 사실 이미지 배너의 최강자인 다음마져도 ROI 측면에서 본다면 키워드 광고에 비해서 더 나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은 틈새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문맥광고를 위한 클릭스라는 솔루션을 만들어냈고, 이어서 검색광고에도 클릭스의 범위를 넒혔습니다.

물론 너무 많은 광고가 나온다는 것은 네이버나 다음 모두 같지만, 다음은 지금의 수익을 포기하지 않고 자체 광고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측면에서 네이버보다 저만큼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 자체도 더할나위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일단 더 많은 수익이 보장되는 이미지 광고 대신 비용대비 효과가 나은, 그렇지만 다음에는 손해가 될지도 모를 CPC베이스의 클릭스 문맥광고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측면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Google의 Adwords 프로그램의 발전속도를 따라가기는 불가능할 지라도 한국 고유의 영역을 다음이 지켜주리라는 기대를 버리지 않는 모습을 다음은 보여주고 있네요.

Google이 실험적으로 진행했던 인쇄물 광고와 미래에 진행할 위성 TV광고를 다음이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또한, 동영상 광고 네트웍을 이용한 TV스팟과 블로그의 동영상을 이용한 어필리에이트 시스템 또한 다음이 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