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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zb5) 그리고 MetaBBS

멋진 솔루션을 만들어 놓고도 "이제 시작입니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제로보드의 새로운 버젼인 zb5는 꽤 커다란 프로젝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고 있는 프로젝트 이기도 하고,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일지 아니면 실패로 끝날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성공이라하면 역시 몇년간의 주기적인 개선이 되겠지요.)

zb5는 게시판이라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하나의 웹 제작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정점에는 로그인을 포함한 회원관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인증이 상호 교류가 되면 게시판 연동이라는 것도 부수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zb5는 인증을 중심으로 전혀 다른 솔루션을 포함할 수 있는 그야말로 모든 웹 제작의 플랫폼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선 전례가 없던 일이고, 사이트빌더를 표방한 몇개의 프로젝트는 소유욕이 강한 한국에선 무참히 실패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제로보드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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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 디자인과 정보/데이터의 분리 필요한가?

전의 게시물에서 웹표준에 부정적인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웹표준과 CSS, XHTML, HTML, CSS 그리고 테이블, 표준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but...). 그 당시 웹표준(CSS+XHTML)에 대해서 회의적인 글이었는데, 일모리님의 좋은 포스팅으로 인해서 웹표준을 따르는 형식을 간단하게나마 구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오는 웹표준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더 포괄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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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베스트 블로그 대회 네티즌상 채점방식

베스트 블로그 대회의 네티즌상에 역갤블로그가 입상을 한 것을 두고 블로고스피어에 설전이 뜨겁습니다. 설전의 중심에는 이중태님의 글과 블루문님의 글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두 분 다 심사위원으로 뽑히신 분이었군요. 두 분의 캐릭터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심사에 관한 글은 모두 점잖은 어투더군요.(블루문님의 글을 읽고 매우 놀랐습니다. 조금 더 파격적으로 써줄 줄 알았지만... 역시 감투를 쓰니 조금은 점잖게 써주셨더군요.)

김중태 문화원 블로그 인용:

역갤도 좋은 블로그임은 분명하지만 조직적인 몰표로 인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될 수밖에 없어 아쉽습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건강하고 따뜻한 블로그 세상 만들기'로 좋은 블로그를 선정해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블로그를 향유하는 것입니다. 막판 몰표로 '우리편 블로그 1위 만들기'도 아니고 편 가르기는 더욱 아닙니다. 그런 취지를 생각해보면 디씨인들의 이번 몰표 행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정성스럽게 자기 소개서를 올리며 참여한 많은 블로거와 며칠에 걸쳐 하나하나 블로그를 둘러보고 추천을 눌러준 네티즌의 소중한 참여정신을 비참하게 짓밟은 행위가 되고 만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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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매출에 관한 허상

이 제목을 보고 글을 읽는 분이 만약 웹사이트 운영자라면 우선은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웹사이트 성격이 어떤 것이냐를 염두에 두고 읽어주세요.

웹상에 떠도는 허상 중의 하나는 UI가 직관적일 수록 좋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좋다"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히 제시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UI가 직관적이어서 좋다라는 말은 사용하기 편하다는 의미이지 웹사이트 수익이 올라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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