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웨이브(FeedWave) 광고의 진실

피드웨이브(FeedWave)피드버너(FeedBurder)의 한국판이라고 할 수 있다. 피드웨이브를 이용하면, RSS의 구독자 통계를 볼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도, 이메일 구독, 방문자 통계 등의 추가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피드웨이브를 서비스하는 엠퓨처는 자사의 공식 블로그에 광고를 추가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즉, 사용자는 자신의 RSS를 피드웨이브로 제공한다면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의미이고, 타사의 서비스가 제약조건이 있는 반면, 피드웨이브는 그런 제약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누구나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

피드웨이브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드버너의 경우, 광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선 방문자수가 500명 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500명이 되었다고 해도 광고주의 선택을 받아야 하고, 그 광고를 승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략적인 광고 수익은 꽤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제휴마케팅 광고비는 미국의 것과 비교해서 매우 낮은 편이다. 쉽게 말해서, 광고주는 좋지만, 광고를 해 주는 입장에서는 수익이 낮다고 할 수 있다.

반면, 피드웨이브의 경우 신청만 하면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피드웨이브보다 접근성이 좋다. 하지만, 현재까지로만 본다면 피드버너를 진행할 수 있는 블로거가 피드웨이브를 진행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그 이유는 피드웨이브의 광고 프로그램이 수익성이 극히 낮다는 것이다.

피드웨이브 광고를 진행해보지 않았지만, 광고 수익이 낮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피드웨이브의 광고 서비스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링크프라이스의 제휴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 제휴마케팅을 바라보는 광고주들의 낮은 기여도에 대해서 비판을 가한 바 있다. 광고를 해 주는 입장에서 보면 한국 제휴마케팅은 터무니없을 정도의 수익만을 기대할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피드웨이브는 이런 제휴마케팅을 이용하기 때문에 마찬가지의 수익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자체 통계를 참고한다면, 제휴마케팅을 이용했을 경우 하루 5천회 정도를 노출했을 경우 1년 수익이 고작 5만원 밖에 되질 않았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중형 웹사이트들은 제휴마케팅을 진행하지는 않고, CPC 방식의 광고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에서 아직까지 남은 제휴마케팅 방법은 어떤 웹사이트에 가입하면 캐쉬나 포인트를 충전해 준다는 식의 리워드 광고 뿐이다.

RSS와 같은 피드에 광고를 넣는 방식은 전세계로 보더라도 실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 자체가 작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효과 분석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 같은 브라우져에 RSS리더가 기본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관련 시장은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피드웨이브의 피드 광고도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링크프라이스 솔루션을 이용한 시작이 계속 유지된다면 그다지 성공적이진 못할 것 같다. 차라리 리얼클릭과 같은 CPC 광고회사와 제휴를 하는 것이 수익에는 더 바람직 할 것이다.

내 블로그, 광고 유치하면 얼마를 받아야 하나?

이삼구글 블로그의 스폰서 광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한달에 얼마의 금액을 받아야 할 지에 대한 근거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이 계산법은 블로그 만이 아니라 여타 홈페이지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일반화된 방법입니다.

1. 우선 카운터를 달자
태터툴즈에 내장된 카운터는 허수가 많기 때문에, 추천하는 카운터로는 구글 웹로그 분석기(Google Analytics)와 SiteMeter 이 두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두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고, 최근에 나온 인사이드 다음이라는 카운터도 직관적인 테이터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국내 서비스로 추천합니다. 이 세가지 서비스는 모두 무료입니다.

2. 한달 간의 유입 데이터를 측정하자
페이지뷰는 얼마인지, 유니크 유저는 몇명인지를 알아봅니다. 페이지뷰는 말 그대로 몇번 보여졌느냐 하는 것이고, 유니크 유저는 몇 명의 유저가 다녀갔나 하는 데이터입니다. 이 두가지 데이터는 거의 모든 카운터에서 제공하는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3. CPM 얼마로 할지 상상하자
CPM은 1000번 노출할 때의 광고비입니다. 예를 들어, 만번의 노출이 있고, 광고 가격이 CPM 2,000원이라고 할 때, 총 광고비는 20,000원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상위 포털의 경우, 위치에 따라서 CPM 1,000원 부터 CPM 5,000원까지 다양합니다. 멀티미디어 광고의 경우 CPM 10,000원까지도 받는 경우가 있지만, 예외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뷰당 광고비는 상위 포탈이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평균적인 자리일 경우 CPM 2,000원을 받고 있는데, 2순위 포탈의 경우 그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그리고, 외국 언론의 경우 CPM 5,000원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타겟팅 된 웹사이트의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비쌉니다.

4. 가격을 계산하자.
이삼구글의 예를 들면, 한달 페이지뷰는 4만번이 조금 넘고, 유니크 유저는 만 육천명이 조금 넘습니다. 제가 정한 CPM 2,500원의 가격을 적용하면 이렇습니다.

40,000 * 2500/1000 = 100,000(원)

CPM 2,500원이라는 금액은 타케팅 된 웹사이트의 경우 비싸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리고, 광고의 크기는 125*125로 작은 편이지만, 우측 최상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방문자들은 항상 이미지 광고를 보게 되는 좋은 자리입니다.

광고를 유료로 게시할 때 주의할 점은 좋은 자리를 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습니다.

“내가 광고주라면, 저 자리를 저 금액으로 들어갈 것인가?”

5. 자동 계산 프로그램
숫자에 약한 분들을 위해, 리플넷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광고 단가 계산하기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두가지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블로그에 적합한 광고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 프리로그(Freelog), 돈 벌어줄까?

알라딘의 TTB 프로그램에 대한 글에 이어 이번엔 프리로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둘 다 블로그를 타켓으로 한 제휴마케팅 프로그램입니다.

프리로그의 작동 원리

일단, 프리로그의 공지가 매우 허술하게 작성되었기 때문에 몇번의 클릭 만으로는 이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광고는 “블로그에게 수익을”이라는 모토로 작성되었지만, 실제 공식 웹사이트에 방문해 본 결과 프리로그에 블로그를 만들어야만 수익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프리로그에 블로그를 만들고, AD파트너 신청을 하게 되면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가 뜨게 되고, 클릭당 얼마의 수익을 받게 됩니다. 이 수익은 3만원이 되면 수수료 지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클릭당 과금이 얼마가 되는지는 프리로그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약관 참고)

과금 체계

알라딘의 TTB가 CPS, 즉 구매가 이루어 졌을 경우 수익이 배분된다고 할 때, AD파트너 프로그램은 클릭이 일어났을 때 수익이 발생되는 CPC 광고입니다. 일반적으로 CPC 광고가 CPS에 비해 수익률이 훨씬 높습니다. 하지만, 클릭이 실제 이루어 졌을 때 얼마를 블로거에 지불하는지 프리로그는 밝히진 않습니다. 이것은 구글의 애드센스와 마찬가지지만 꺼립직한 부분도 있습니다.

클릭당 과금을 왜 공개하지 않는가?

프리로그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밝히진 않지만, 기존의 CPC 광고 업체인 DNA Soft의 리얼클릭이라는 곳과 광고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리얼클릭의 광고 단가는 단일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클릭당 250원입니다.

프리로그가 리얼클릭과 어떤 계약을 했는지는 알 순 없지만, 리얼클릭이 단일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프리로그도 단일요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릭이 일어날 경우 프리로그는 리얼클릭에 요금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광고대행수수료의 경우 광고비의 20%가 업계 기준입니다. 따라서, 250원의 광고비에서 부가세와 잡비를 제외하고 200원이라고 보았을 때, 40원이 대행사, 160원이 매체사가 가져가게 됩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이고, 매체사가 힘이 없을 경우 40%까지 대행사가 가져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본다면 클릭당 120원의 수익이 블로거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다른 제휴마케팅과의 비교

클릭당 얼마의 수익이 생기는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단할 순 없지만, 만약 프리로그가 클릭당 100원 이상을 블로거에 지불한다면, 현재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휴마케팅 프로그램 중 이를 능가하는 것은 구글 애드센스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클릭 베이스의 광고보다 세일즈 베이스의 광고가 많고, 보통 제휴마케팅이라 하면 판매가 이루어졌을 때 수익을 나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PS보다 CPC수익이 훨씬 크다고 본다면 프리로그의 광고는 블로거에게 한국 회사로서 가장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구글보다 정밀하지 못한 부정클릭 시스템을 갖추었을 것으로 가정한다면 더 많은 수익이 블로거에 부여될 것입니다.

프리로그와 알라딘의 TTB 비교

블로거가 할 수 있는 제휴마케팅 프로그램인 프리로그와 알라딘은 단순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블로거가 글을 쓰고 수익을 갖는다면 면만 본다면 프리로그 쪽이 단연 우세합니다. 하지만, 이 둘은 그렇게 비교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블로고스피어를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알라딘의 아이템은 책이나 DVD 등 문화상품입니다. 프리로그는 일반적으로 광고 단가가 가장 비싸다고 알려져 있는 라식수술, 성형수술, 대출, 화장품 등의 거부감이 심한 광고들입니다. 이 광고는 오버추어 광고로 클릭당 1000원 이상하는 광고들입니다. 그리고, 프리로그 광고는 어떤 광고가 뜰지 블로거 자신도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리얼클릭에 접속해서 광고주 리스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수익은 물론 프리로그 쪽이 좋겠지만, 알라딘의 TTB는 아이템의 성격상 방문자에 거부감을 주는 일이 매우 적습니다. 알라딘의 TTB로 인해 수익을 내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아마도 프리로그나 TTB 어느 쪽도 선뜻 진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프리로그는 블로그도 프리로그에서 제공하는 툴을 사용해야만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

프리로그를 하던, 알라딘의 TTB를 진행하던, 블로그에서 수익을 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것은 구글 애드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간단히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매우 좋은 위치에 광고를 배치할 경우 1%의 클릭율을 기록하는데, 클릭당 100원을 받는다고 할 때, 100명 방문 시 수익이 100원이 됩니다. 만약 자신의 블로그가 일평균 500명이 방문한다고 하면 하루 500원의 수익이 생깁니다.(보통 한명이 여러번 클릭하므로 실제는 약간 더 높아집니다.)

즉, 블로그를 운영해서 제휴마케팅 프로그램에 가입해서 진행하는 것은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수익을 내는 것은 극도로 어려운 일임을 이해해야 나중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알라딘의 Thanks to Blogger

온라인 서적 쇼핑몰인 알라딘에서 블로거를 상대로 한 제휴마케팅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올블로그에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데 기존의 제휴마케팅과 차별이 있을까요?

알라딘은 링크프라이스를 통해서 이미 제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링크프라이스의 제휴 내용을 보도록 하죠.

일배치, 판매금액의 2%를 커미션을 지급해드립니다.(aladdinus.com에서 발생한 실적은 커미션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 프로그램 배포통한 팝업광고 금지

위의 내용은 구매시 2%의 커미션을 받고, 당일 구매분을 인정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이번엔 새로운 제휴마케팅인 보도록 하죠.

기본적인 TTB포인트 지급율은 판매상품의 1%입니다만, TTB Beta1 기간동안은 2%를 추가해 총 3%를 적용합니다.
알라딘 적립금은 주문 배송완료 다음달 지급되며, 알라딘에서 도서(상품) 구매 시 적립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급은 기본이 1%이고, 베타기간 중 2%를 더해주며, 지급은 계좌이체가 아닌 알라진 캐쉬로 준다는 의미입니다.

무엇이 더 이로운가?

금액으로 본다면 당연히 링크프라이스의 제휴프로그램이 더 낫습니다. 베타기간은 3%를 받는다고 하지만, 베타가 끝나면 1%로 링크프라이스에 비해 1%가 더 적습니다. 그리고, 캐쉬로 받는다는 것도 TTB의 단점입니다.

하지만, 링크프라이스는 일정 금액 이상이 되지 않으면 입금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제휴마케팅 프로그램이 최소 금액 적립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PPS 그러니까 판매할 때 수익을 나눈다는 것은 수익 자체가 매우 적기 때문에 만원을 채우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런 제도가 없는 TTB가 더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링크프라이스가 좋은 점은 자신의 제휴프로그램에 자신의 구매분도 포함이 된다는 것입니다. 알라딘의 TTB 프로그램은 약관에 자신의 구매분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알라딘은 왜 별도의 제휴마케팅을 운용하나?

제휴마케팅은 현존하는 마케팅 방식 중 가장 저렴하고, 사업자 위주의 홍보 방법입니다. 만약 서적을 팔아 5%의 마진을 알라딘이 갖는다고 하면 1%를 블로거한테 주고, 나머지 4%를 갖게 됩니다. 말하자면, 손해보는 것이 전혀 없는 홍보방법입니다. 이것은 링크프라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제휴마케팅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알라딘은 블로거를 상대로 비슷하지만 또다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용할까요?

그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아마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이름만 바꾸어서 홍보하면 홍보가 잘 되리라 생각했을런지도 모르겠군요.

예상 수익?

제휴마케팅은 사이트 운영자에게 소득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시스템 중 CPS 즉, 구매할 때 커미션을 가지가는 형태는 사이트 운영자에게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홍보라는 것은 그 자체로 볼 때 기업에 있어서 수익을 낼 수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홍보를 하면 그 이상의 소득이 생길 때 우리는 그 시장을 “블루오션”이라고 합니다.

하루 2000명 정도가 방문하는 블로그에 TTB를 달 경우 예상 수익은 한달에 3000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의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방문자가 알라딘을 통해 30만원의 구매가 이루어 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현재 베타서비스라서 10만원으로 본다고 해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만원짜리 책 10권이 구매되어야 합니다. 3일에 한권 꼴이죠.

제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3일에 한권 구매가 절대 쉽지 않습니다.

필요 없다는 이야기인가?

CPS 제휴프로그램을 돈을 벌기 위해서 할 순 없습니다. 다만, 책이라는 아이템의 특성은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거부감을 들게 만들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실제로 신문 광고의 경우 서적 광고는 단가가 다른 광고에 비해 50% 싸게 책정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블로그에 TTB를 올린다라는 것은 돈을 벌겠다라는 의미보다는 한국 문화 시장에 도움을 준다는 쪽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현재 알라딘에서 블로그의 수익을 올리자 라는 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데, 몇몇 블로그에서 TTB를 진행하고 그 결과가 나온다면 많은 역풍에 시달릴 것입니다.

엠파스의 구글 광고 매출 61억

아이뉴스24 인용:

엠파스가 31일 2분기 전체 매출 98억원중에 키워드 검색부문에서 6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글과 CPC 광고 등의 영향으로 키워드 광고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에서 키워드 광고검색은 오버추어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오버추어는 엠파스를 제외한 모든 국내 포털과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다. 구글이 엠파스와 손잡고 키워드 검색광고시장에 나서고 있지만 오버추어를 위협하기에는 현재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예상보다 구글 애드워즈의 매출이 높은 편입니다. 분기 61억이면 1년 애드워즈 매출만 244억원이라는 이야기인데, 재미로 계산을 해 볼까요?

년 244억이면 일일 6700만원 정도. 검색 키워드 광고의 페이지뷰 당 단가를 CPM2000원으로 잡는다면(약간 높겠지만) 엠파스의 검색 페이지뷰는 3350만회. 현재 랭키닷컴의 엠파스 검색 점유율은 4.39%입니다. 그렇다면, 검색 키워드 시장이 5000억원이 되는군요.

재미있는 것은 엠파스에는 수많은 광고 상품이 있는데 그것을 전부 합쳐도 애드워즈 광고의 1/2이라니… 엠파스의 광고팀 담당은 자리 유지하기가 더욱 힘들어지겠군요. 대행사들도 위태위태할런지 모르겠고…

엠파스의 무대포 기획은 저도 상당히 재미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만, 수익적인 면으로만 본다면 뉴스 섹션 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많네요. 컨텐츠 위주의 페이지에는 광고를 컨텐츠 자체에 붙이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데, 유독 엠파스만 우측에 놔두었군요. 그것도 CPM 베이스 단가인 이미지 배너… 광고주한테 욕먹지 않을런지…

하여튼, 키워드 검색광고로만 본다면 엠파스의 검색에서 스피드업, 스페셜링크, 프리미엄 매칭 등을 전부 없애버리고, 비즈사이트만 우측 광고 자리에 배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버추어와 구글 애드워즈의 차이점은 나중에 다룰 기회가 있겠죠? 무엇을 적용해야 광고 수익이 늘어날지는 시스템 차이도 있겠지만, 어떻게 계약을 하느냐도 중요한 문제이니까요.

리플라드 애드(replad ad) 기획 변경

최고의 광고효과를 최저의 페이지뷰로 구현한다는 취지에 개발하고 테스트 중인 리플라드 애드가 세달의 테스트를 마치고 기획 변경에 들어갑니다.

이번 테스트로 광고주와 매체 사이에 발생하는 심리적인 부분이 광고비에 영향을 준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광고주는 자신의 선택이 있을 경우 더 많은 광고비를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리플라드 애드의 테스트 후기

리플라드 애드에서 가장 염두에 두었던 광고 형태가 CPA 였고, 광고를 클릭해서 결제가 이루어 진다면 광고주와 매체사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는 가정이 프로젝트의 출발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광고비는 매출이익보다 작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 광고비가 매출이익보다 작다면 광고비를 한없이 올리면 매출이익이 더욱 커지는 상태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블루오션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고, 제가 바란 것이 블루오션이었던 것입니다.

과거 인터넷 광고를 진행할 때, Daum, Naver, Yahoo!에 배너를 올렸을 때 회원 가입 당 비용은 최저 16,000원에서 70,0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제휴마케팅의 회원 가입 당 수수료는 500원, 많게는 1000원 정도 됩니다. 오버추어의 경우면 특별히 25,000원을 책정하고 있지만, 결제를 통해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포탈사이트의 배너 광고비는 CPM 2000원입니다. 즉, 1000번 노출에 2000원을 지불해야 된다는 이야기지만, 제 테스트 상으로 CPA 광고를 적용했을 경우 54원이었습니다. 이것은 매체에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위한 최고 클릭율의 배너를 제작해서 한 테스트였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입니다.

따라서, CPA의 수익쉐어가 대폭 늘어나지 않는 한은 리플라드 애드에서는 더이상 CPA를 이용한 솔루션 제작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현재 제휴마케팅의 머천트(광고주) 들이 수수료를 줄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아마도 다시 한번 테스트를 할 기회는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광고 솔루션을 제작하면서 광고주의 선택권이 있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Sponsor Link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광고비가 대부분의 수익을 차지하는 웹사이트 운영자는 자신의 웹사이트 신뢰도를 높이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방문자가 웹사이트를 믿지 못하면 광고 효과도 높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신문를 예로 들자면 부수가 많은 신문에 광고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광고를 수주할 때는 부수에 비례해서 광고비가 책정되지는 않습니다. 즉, 신뢰도가 높은 신문이 높은 광고비를 받게 됩니다. 이 부분은 소비자가 느끼는 광고의 신뢰도와 매우 높은 관계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야동 웹사이트엔 광고가 걸리지 않는다”라는 맥락과 같습니다.

따라서, 광고주가 느끼는 매체 신뢰도의 측정 모델을 개발할 것이며, 부가적으로 매체에 최적화되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오픈형 솔루션을 제작할 것입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광고가 매체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싶습니다만, 여기에 대한 분석 모델을 전혀 알지 못해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목표 수익률은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알려진 키워드 검색 광고의 1/2입니다. 즉, CPM 2000원이 됩니다. 이 가격은 포탈사이트 중 가장 저렴한 상위 3사(Naver, Daum, Yahoo!)와 같습니다.

[온라인 광고 집행하는 법] 무료 배포

지금 소개해 드릴 자료는 제가 중소기업의 홍보부에 있을 때 팀원들을 위해서 작성했던 것입니다. 그 당시 매월 2억 정도를 온라인 광고비로 지출했고, 많은 통계 자료를 분석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이 자료에 나오는 데이터는 어떤 자료를 인용한 것을 빼면 실제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제목은 “온라인 광고 집행하는 법”이고, 보고서 양식으로 쓰여졌습니다. 되도록이면 사실적이고, 꼭 필요한 내용을 넣으려 했고, 모두 A4지 21장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차례

1. 인터넷 광고란 무엇인가?
2. 종류는 무엇이 있는가?
3. 광고비 별로 본 최적의 집행 예산 분배
4. 인터넷 광고의 효과 측정하는 일반적인 방법
5. 인터넷 광고 I (배너)
5.1. 배너 광고 집행 시 매체 선택법
5.2. 배너 광고 소재 제작 시 유념할 점
5.3. 배너 광고의 효과 측정법
6. 인터넷 광고 II(키워드 광고)
6.1. 키워드 광고 집행 시 매체 선택법
6.2. 키워드 광고 제작 시 유념할 점
6.3. 키워드 광고의 효과 측정법
7. 인터넷 광고 III(이메일 광고)
7.1. 포털 사이트를 이용한 합법적 타게팅 메일링
7.2. 무작위적인 발송 방법
7.3. 바람직한 이메일 광고 집행법
7.4. 이메일 마케팅에 관한 법률적 해석
8. 제휴 마케팅
8.1. 배너 교환
8.2. 포인트 적립식 마케팅
8. 용어정리

과거의 내용이지만, 현재까지 온라인 마케팅에 변한 것은 Google과 다음, 네이버에서 베타테스트 중인 문맥광고 정도이니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온라인 광고 집행하는 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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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마케팅의 ROI

ROI는 광고비 지출로 얻은 이득을 말합니다. 보통 광고 대행사에서 광고주에게 제안서를 보낼 때 꼭 나오는 통계 지표가 됩니다. 한국의 양대 제휴마케팅 업체 중 한 곳인 ILikeClick의 정보가이드에 나오는 ROI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ILikeClick은 정보가이드에 2004년 5월 한달간 여러 매체에 광고를 진행한 업체의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는 제 데이터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믿을만 하다고 보여집니다.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 바로 클릭 단가입니다.

클릭 단가

포털 광고는 609원, 오버추어는 473원, 제휴마케팅은 21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설명은 광고주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맞습니다. 제휴마케팅은 타 광고보다 광고주 입장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하지만, 거꾸로 말한다면 매체사(광고를 올리는 웹사이트)에게는 현 광고 중 가장 불리합니다. 당연한 것이 광고주에게 유리하면 매체사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한 건 당연합니다. 광고 단가가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광고의 CTR은 0.2% 즉 1000번 보여졌을 경우 2번 클릭이 일어납니다. 즉, CPM(1000번 노출당 가격)은 제휴마케팅의 경우 41원이 됩니다.

현재 테스트 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경우 일 평균 페이지뷰는 4000회, 하루 기대 수익을 생각해 보면 164원, 한달(30일)로 계산하면 4920원이 됩니다.

제휴마케팅 기업들의 영업 스타일

제휴마케팅은 갈 곳 없는 매체를 모집해서 광고주에게 광고비가 싸다(ROI가 높다)라는 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제휴마케팅 웹사이트를 가보더라도 광고주를 위한 자료는 멋지게 포장되어 있지만, 매체사들을 위한 자료는 거의 나와있지 않습니다. 물론 수익이 광고주부터 나오긴 하지만, 매체사들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ILikeClick에서 자랑하는 CPM 41원이라는 수익은 매체사가 100% 전부 가져간다고 해도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보통 제휴사가 20%의 수익을 가져간다고 하고 부가가치세를 제한다라고 하면 매체사가 가져가는 수익은 개인을 경우 CPM 28.7원이 됩니다. 이 글을 보는 분이 블로거라면 하루 1000번의 페이지뷰의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하면 좋은 자리에 광고를 넣었을 경우 하루 28.7원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왜 제휴마케팅을 해야 하는가?

이 글을 보는 분이 광고주라면 제휴마케팅은 당연히 해야 합니다. 제휴마케팅을 이용하면 최저의 가격으로 원하는 웹사이트에 이미지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좋은 자리에 있다고 해도 어떤 엑션(매출 혹은 회원가입)이 일어났을 때만 광고비를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체사의 경우는 “이보다 더 안좋을 순 없다”가 되기 때문에 다른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편이 좋습니다.

제휴마케팅의 첫페이지에 보통 대표적인 매체가 나옵니다. 그런 매체들은 꽤 인지도가 있는 곳으로 다나와, 소리바다, 넷포인트 등이 있습니다. 잘 보면 이 매체사들은 일반적인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리워드라는 제휴마케팅에만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리워드란 무엇?

리워드란 광고물을 클릭하거나 회원 가입을 한 사람에게 어떤 혜택이 부여되는 광고 방식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카드 가입 권유 배너를 클릭하고 카드를 발급받으면 그 회원에게 포인트를 지급한다던가 하는 방식입니다. 소리바다, 씨네웰 등은 예전부터 이런 방식으로 자사 회원에게 무료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리워드 광고는 제휴마케팅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매체사가 회원제여야 한다는 점과 이미지가 너무 상업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등의 문제는 있습니다. 하지만, 꼭 안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광고주는 이런 식으로라도 개인 정보를 얻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업 콜센터 100명을 운영하고 있는 어떤 기업은 영업 할 소스가 있어야 합니다. 무턱대고 전화번호부를 뒤져서 전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제휴마케팅을 이용하면 원하는 가격으로 영업 소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양질이던 아니던간에 콜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소스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질은 고려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제휴마케팅에 아쉬운 점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는 광고주와 매체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한쪽에 이득이 치우친다고 하면 그 솔루션은 이용될 여지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다른 대안이 나타난다면 순식간에 옮겨갈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광고주 타켓인 영업을 매체사도 이득이 되는 쪽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ROI를 따져보면 현재의 광고비보다 5배를 올려도 기존 광고와 경쟁력이 있습니다. 매체들을 더욱 엄격히 관리하고, ROI의 통계를 정확히 계산해서 생산적인 요율을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속 광고주를 위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광고주는 늘겠지만 매체사들은 떨어져 나갈 것이며, 매체를 구하지 못해 수익이 떨어지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휴마케팅 vs 문맥광고

제휴마케팅은 보통 어필리에이트(affiliate) 라고도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상품이나 용역 등을 판매자에게 일임하여 수익이 날 경우에 그 수익을 어떤 비율로 나누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에 주로 사용되는 용어이고, 쉽게 말하자면 네트워크 마케팅의 온라인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반면 문맥광고는 웹사이트와 연관성이 있고 클릭이 많이 일어나는 광고를 자동으로 선별해서 웹사이트 광고를 내보내고 클릭이 일어났을 경우 입찰된 금액이 가상계좌에서 빠져나가게 되는 형식을 말합니다.

이 두가지는 가장 인기있는 광고입니다만, 판매자, 매체, 중간에 수수료를 받는 회사 등의 입장이 틀립니다.

제휴마케팅

제휴마케팅은 한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매출의 3% 정도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서 1000번의 노출에서 10번의 클릭이 일어났고, 10번의 방문에서 2번의 구매가 일어났다고 해 보면, 그리고, 2번의 구매가격이 5만원이었다면 어필리에이트가 받는 수수료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2*50000*0.03 = 3,000원

즉, 1000번 노출일 때 3000원의 수익을 갖게 됩니다.

문맥광고

클릭당 금액은 경우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광고주의 예로 들어보면 일반적인 클릭당 과금을 200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120원이 게시자에게 돌아간다고 가정합니다. 또한, 잘 만들어진 광고 문구와 위치가 보장이 된다면 보통 CTR(클릭율)은 1%정도가 됩니다. 그렇다면 광고 수익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1000*0.01*120 = 1200원

일반적으로 문맥광고의 경우 1200원을 조금 넘습니다. 하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휴마케팅이 문맥광고 보다 더 나은가?

위의 계산은 구매율이 20%라고 가정할 때 이야기입니다. 제 테스트 결과 제휴마케팅의 구매율은 2%정도 됩니다. 다시 계산하면 1000번 노출 당 300원의 수익이 발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테스트는 제휴마케팅 회사에서 제공하는 배너를 빼고, 문자기반의 광고를 넣었기 때문에 클릭율이 2배에서 최대 5배까지 높았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배너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 수익은 더 낮아질 것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면 어필리에이트 시스템은 문맥광고보다 많은 수익을 내기가 힘듭니다. 더군다나 한국의 인터넷 기업 중 제휴마케팅을 진행하는 회사에서 지급하는 수수료는 3%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휴마케팅을 하지 말라는 말인가?

제휴마케팅은 일반적인 경우 수익이 낮다고 이야기한 것이지 특정한 웹사이트를 염두에 둔 이야기는 아닙니다. 모든 웹사이트가 비슷할것 같지만, 실제 테스트를 해 보면 웹사이트에 맞는 광고 형태가 있습니다. 특히, 방문자의 구매가 많이 이뤄지는 웹사이트 또한 존재하고, 구매는 일어나지 않지만, 클릭은 많이 발생하는 웹사이트도 있습니다.

또한, 제휴마케팅의 특징이라고 하면 머천트(광고주)가 어필리에이트를 감독하는 기능이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어필리에이트는 문맥광고에 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광고를 시도해 볼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상품의 비교검색을 만들고, 검색결과에 머천트가 있을 경우 자동으로 실적으로 인정되는 링크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맥광고는 정해진 규격 이외의 것을 사용하면 계정이 박탈됩니다.

따라서, 문맥광고의 틀 밖에 있는 매체들, 예를 들어서 팝업창이나 이메일, 블로그의 RSS 등에도 문맥광고는 적용할 수 없지만, 제휴마케팅은 이용될 수 있습니다.

제휴마케팅의 미래

원론적으로 기업에 있어서 광고비는 매출당 순이익보다 낮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이상적인 기업이고 블루오션입니다. 광고비를 늘리면 순이익이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론상 무한성장이 가능합니다.

반면 제휴마케팅은 매출이 일어날 경우 수수료를 떼는 형식이기 때문에 머천트(광고주)입장에서는 손해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즉, 무조건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머천트는 미래에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며, 어필리에이트는 구매가 잘 이뤄지는 머천트를 선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오프라인과 마찬가지입니다. 팔리지 않는 물건의 영업은 영업사원을 못뽑아서 안달이지만, 잘팔리는 물건의 경우는 영업사원이 오히려 구매자에게 큰소리를 치는 경우가 흔히 일어납니다.

따라서, 아이템을 적절히 선별하고, 클릭율이 많은 광고물을 제작할 솔루션이 있으면 제휴마케팅은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저도 이 두가지를 자동화 할 수 있는 툴을 개발 및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텍스트 광고 vs 이미지 광고

일반적으로 통계를 다루는 회사에서는 텍스트 광고가 이미지 광고(보통 배너라 하지만, 배너는 468×86 사이즈의 이미지 광고를 말하는 것)보다 효과가 우수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은 일반적인 경우에 있어서 맞습니다. 동일한 위치에 광고를 넣었을 경우 텍스트로 광고를 넣는 것이 이미지로 넣는 것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2배에서 최대 5배의 클릭율을 보입니다. 보통 이에 대한 분석을 사용자가 이미지 광고를 광고로서 인식하는데 반해서 텍스트 광고는 정보로서 인식한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소비자 광고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했을 경우 명쾌한 설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링크프라이스의 머천트 중에서 아이티마스터 컴퓨터강좌라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유료로 웹쪽의 기술들을 온라인 상에서 강의해 주는 곳인데, 유독 이 곳은 텍스트 광고가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배너(468×60)를 넣었을 경우 기본 클릭율이 2.0% 정도를 보인데 반해서 텍스트 광고로 전환했을 경우 고작 0.2%의 클릭율을 보였습니다. 텍스트 광고의 전체 클릭율은 대충 말하자면 0.5% 정도가 됩니다. 평균과 비교하더라도 이 배너는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테스트를 한 광고는 위의 배너에 들어간 텍스트를 그대로 인용한 것입니다.

즉, 광고 솔루션을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이미지 광고와 텍스트 광고를 혼용하고, 효과를 피드백 받아서 적당한 광고를 뿌려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