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의 글로벌화라니…

ZDNET 인용 :

글로벌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 정말 쉽다. 영어로 사이트를 처음 만들고 한글 사이트를 만들라. 내부 직원에게 영작을 시켜라. 만약 영작을 할만한 사람이 없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왜 그랬니?

블루문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이준영님의 글.

이 글은 일부분은 진실이고 일부분은 거짓입니다. 즉, 제조업체같은 경우 당연히 영어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수익을 얻기도 하는 경우가 흔하게 일어나지요.

하지만, 서비스의 웹사이트라면 이야기가 틀립니다.

거기에는 법적인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미국인들에게 한국에서 영어로 서비스를 한다고 해봤자 먹히질 않습니다. 이것은 대형 제조업체가 생산공장을 시장 주변으로 이전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만들 수 있고 없고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Google의 중국버젼용 웹검색 시스템은 다른 나라들과 완전히 다릅니다. 물론 독일 프랑스 같은 경우도 미국의 서비스와 같지 않습니다. Google은 60여개의 데이터 센터를 가지고 있죠.

Yahoo!는 완전히 별개의 서비스를 국가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어 웹사이트가 비용이 안든다는 이야기는 한국 웹사이트도 비용이 안든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니면 이왕 만드는거 영문으로 하나 더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의미로 받아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via –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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